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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다 보면 과일을 사 먹기 귀찮을 때가 많습니다. 과일을 먹고 싶지만 냉장고에 과일이 없을 때 딱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컵과일을 구매해 냉장고에 쌓아두면 먹고 싶을 때 먹기 너무 간편합니다. 그중에서 Dole 돌 컵과일을 추천합니다. 일반 마트나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서 대량으로 구매했습니다. 


 

 

 

 

 

복숭아를 좋아해서 복숭아 과일컵을 구매했는데요. 계속 먹다보니 골고루 구매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망고, 파인애플, 복숭아, 람부탄 등 종류가 많은데 복숭아만 구매했거든요. 아무리 좋아해서 계속 먹으니 좀 질리더라고요. 

 

 

 

 

DOLE

Dole은 과일을 생산 및 판해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청과회사입니다.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으며 7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파인애플 농장, 태국 과일 농장,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은 과일 후르츠 중에서는 세계 최고가 아닐까요?

 

처음에는 미국 회사인줄 알았는데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1851년 하와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스턴 출신 사무엘 캐슬과 아모스 쿡이 하와이에서 무역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회사로 어릴때부터 바나나에 붙여있던 Dole 로고가 생각이 납니다.

 

 

 

 

 

 

113g 과일컵이 4개씩 포장되어 있고 한 박스는 16개입니다. 총 2박스를 구매했는데요. 인터넷으로 구매해 편하게 택배로 받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많이 구매하시는데 차가 없으니 코스트코는 쉽게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집에서 편하게 택배로 받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손이 큰편이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꽤 많이 구매하는데요. 가끔 후회를 할 때도 있지만 쌓아놓고 넉넉하게 먹는 게 좋더라고요. 복숭아는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디저트용으로 하나씩 먹는데요. 113g은 양이 적어서 몇 번 먹으면 끝납니다.

여름에는 빙수에 넣어서 먹어도 너무 좋아요. 

 

 

 

 

 

 

 

 

과일컵을 잘 아시지만 꽤 달달합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로 하나씩 먹는게 좋더라고요. 워낙 맛있기 때문에 포장을 뜯으면 그 자리에서 다 먹게 되더라고요. 양을 조절할 수 있게 작은 사이즈가 저에게는 딱 좋습니다.

 

 

 

 

 

포장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집에서 뿐만 아니라 외출할때 나들이 갈 때 좋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

저는 대량으로 구매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정리를 해두고 2~3개씩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있어요. 그냥 먹어도 되지만 과일은 시원하게 먹는 게 제일 맛있잖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대량으로 구매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겨울에 복숭아가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딱 좋습니다. 딸기, 수박도 컵과일이 있으면 좋을 텐데요. 상상이 안 가지만 겨울에 수박이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간식으로 Dole 돌 과일컵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