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맛집 - 강강술래 한식추천!

 

 

 

 

 

 

당산 맛집 _ 강강술래

---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에 있는 강강술래 다녀왔어요.

자주 찾아가는 곳인데요.

저는 고기보다 밥을 먹으러 자주 갑니다.

특히 저녁에 가면 거의 대부분 고기를 먹는데요.

 

고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저는 밥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특히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으러 많이 오는 곳입니다.

 

넓고 깨끗하면서도 반찬도 너무 잘 나오거든요.

제일 좋아하는 잡채가 반찬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식사류 메뉴는 많지는 않지만 정말 알차게 나오거든요.

이번에는 한우육회비빔밥을 먹었어요.

한우육회비빔밥 12,000원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육회는 좋아하지 않은데 육회비빔밥은 먹게 되더라고요,

신선한 야채와 육회가 놋그릇에 나옵니다.

강강술래는 가족 손님들과 어르신들 손님이 거의 대부분인데요.

 

그만큼 규모가 크고 특히 주차장 걱정이 없어서 좋아요.

발렛을 해주기 때문에 주차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 손님이 많습니다.

 

 

 

 

 

 

저는 차를 가지고 만나는 친구들이 있을 때 강강술래에서 밥을 먹거든요.

주차가 너무 힘든 곳이 많아서 강강술래만한 곳을 찾기 힘들어요.

서울은 정말 주차 전쟁이잖아요.

 

 

 

 

 

가장 좋아하는 잡채입니다.

반찬으로 나오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잡채를 먹을 수 있어요.

1층에 가면 잡채를 판매도 합니다.

강강술래는 반찬, 메인 메뉴도 판매를 합니다.

 

잡채를 사고 싶었지만 제가 잡채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거든요.

 

 

 

 

 

 

점심시간 때에는 식사를 주문하는 손님들도 많아요.

저녁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고기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강강술래는 식사 손님과 고기 손님을 배려해서 층을 나눠주기도 하지만.

사람이 많을 경우 섞여서 앉게 되더라고요.

 

 

 

 

 

 

 

반찬이 모두 맛있어요,

친구는 가자미식해를 좋아해서 잘 먹더라고요.

새콤달콤한 맛이 아주 좋더라고요.

잡채는 거의 혼자 호로록 다 먹었어요.

 

 

 

 

 

 

된장찌개가 정말 맛있어요.

비빔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나 나오는 게 정말 최고!

 

 

 

 

 

고추장을 넣어서 입맛에 맞게 비벼 드시면 됩니다.

이날 밥이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거든요.

잘 비벼지지 않더라고요.

육회이기 때문에 밥을 식게 해서 주나 봐요.

 

그래서 밥이 덩어리가 져서 야무지게 비벼지지 않아서 덩어리째 먹어야 했답니다.

살짝 아쉬웠지만 맛을 좋으니까.

분위기, 청결함, 주차장 등 여러 가지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거의 식사를 하는 곳이라 식사하기는 좋아요.

 

다음에는 고기를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