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고 있습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이제는 세상과 타협이라도 한 듯이 익숙해졌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마스크를 놓아두어야 하는데 마땅히 없습니다. 마스크 목걸이가 유행이 되면서 목에 걸기도 하지만 목걸이가 없다면 그냥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걸어두기 편한 미니 코트랙이 있더라고요. 저는 집에 열쇠를 걸어두기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현관에 미니 코트랙을 두었더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사이즈가 귀엽고 모양, 칼라도 빈티지스럽고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DDWD 미니 빈티지 코트랙 SNS 서치를 통해서 발견했는데 빈티지 코트랙이 너무 귀여운거에요. 코트랙이 2개 있는데 사이즈가 크거든요. 이렇게 앙증맞은 사이즈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 특히 뒷면에는 자석이 달려있어서..

집에서 화분 많이 키우시나요? 플랜테리어라고 할 정도로 식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식물을 좋아해서 화분을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직접 화혜 단지를 가지 않아도 택배가 워낙 잘 배송이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화분은 유주나무, 동백나무, 올리브나무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유주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는 유주나무 소개해보겠습니다. 유주라는 이름이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귤보다 작고 낑깡보다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신맛이 강해서 귤처럼 까서 먹을 수는 없고 청을 담가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글동글 예쁜 유주열매로 청을 담가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한 유주나무는 10만 원 정도였는데 배송상태가 너무 완벽해서 놀랐습니다. 하나의 흐트져짐도 없이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