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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고 있습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이제는 세상과 타협이라도 한 듯이 익숙해졌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마스크를 놓아두어야 하는데 마땅히 없습니다. 마스크 목걸이가 유행이 되면서 목에 걸기도 하지만 목걸이가 없다면 그냥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걸어두기 편한 미니 코트랙이 있더라고요.
저는 집에 열쇠를 걸어두기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현관에 미니 코트랙을 두었더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사이즈가 귀엽고 모양, 칼라도 빈티지스럽고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DDWD 미니 빈티지 코트랙
SNS 서치를 통해서 발견했는데 빈티지 코트랙이 너무 귀여운거에요. 코트랙이 2개 있는데 사이즈가 크거든요. 이렇게 앙증맞은 사이즈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 특히 뒷면에는 자석이 달려있어서 냉장고나 현관문에 붙이기 너무 좋아요. 마스트, 열쇠 등 필요한 이것저것을 걸어두고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빈티지 코트랙은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꽤 비쌉니다. DDWD 미니 코트랙은 가격도 저렴한데 퀄리티가 좋아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친구들 선물로 몇개 더 주문할 예정이에요. 쌓아놓고 친구들에게 선물로 하나씩 줄려구요. 가격이 2만원~3만원대여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사용설명서와 엽서가 귀엽게 디자인되어 들어있었어요. 빈티지 스타일의 엽서는 냉장고에 붙였어요. 미니 빈티지 코트랙은 3구, 2구 칼라는 민트, 핑크, 옐로우가 있더라고요. 칼라 조합도 너무 멋지고 재질도 단단해보이고 아주 깔끔해요. 코트랙하나만으로 현관 분위기가 달라져요.
택배가 도착하고 박스를 열면 예쁘게 포장된 제품이 보입니다. 뽁뽁이로 제품이 상하지 않게 잘 포장이 되어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였어요.
재질 : 아크릴, 금속
사이즈 : 190 x 35 x 58 mm
미니 빈티지 코트랙은 100% 국내 제작 제품입니다.
협찬을 받은 것은 아니에요. 제가 정말 필요해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소품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잘 사는 편이거든요. 만족도가 좋으면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사진상으로 사이즈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비교가 되는 제품이 없다 보니 꽤 크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사이즈가 앙증맞게 작습니다. 옷을 걸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에요. 참고하세요
현관 입구에 이렇게 걸어두고 이용하고 있어요. 마스크, 열쇠 등을 걸어두는데 정말 편해요. 마스크는 외출 시 한번 쓰고 버리지만 잠깐 이용하고 걸어두기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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